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 복흥파출소가 8일 관내 오토바이 또는 사발이 운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에 나셨다.
순창경찰서 관리계에서 복흥면 복지회관을 찾아 시행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안전모 작용방법과 운행 때 주의사항 등을 알렸다. 특히 경찰이 자체 제작한 야광반사 스티커 250여매를 배부하고 부착을 도와 호평을 받았다.
박인규 복흥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치안을 위해 주민 공감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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