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실습에는 총 4명이 참여하며, 완주지사와 익산지사에 배치돼 지적측량, 결과도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총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측량 현장업무를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현장실습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규명 본부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전북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더 많은 전북지역인재들이 입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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