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헬퍼는 각 학부(과)장 추천으로 52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실시하는 학습법특강, 학습상담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또래학습을 실천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학습지원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유아교육과 한 학생은 “러닝 헬퍼로 선발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학습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잘 전달해 후배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김은정 센터장은 “러닝 헬퍼를 통한 스타트 업 특강과 학습코치 프로그램이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호원대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특징인 맞춤형·협력형의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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