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관내 어린이가 숲 생태 관찰 및 자연놀이를 통해 자연공존 의식 및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자기 참여·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으로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증 가운데 하나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시연평가 포함)를 거쳐 선발되며 내달부터 11월까지 주 3회 활동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아동청소년과(454-4163)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군산시 아동청소년과 황대성 과장은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 개발을 위해 유능한 강사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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