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서관 분야 단체상 수상
전주시 도서관 분야 단체상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2.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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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도서관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28일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1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1969년 제정된 한국도서관상은 국내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2000여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 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산도서관을 포함한 12개 단체와 개인 20명이 ‘한국도서관상’을 받았다.

완산도서관은 전주시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독서 및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지난 2017년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지난해 ‘2018 전주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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