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개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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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전문가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윤애 센터장을 비롯해 구성은 전주시 평생학습관장,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차장, 이홍선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팀장 등 전문가 3명이 참석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 이하 센터)는 28일 올해 일반 교육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 운영 성과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해마다 사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차별화된 교육사업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전문가 자문위원회의는 이윤애 센터장을 비롯해 구성은 전주시 평생학습관장,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차장, 이홍선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팀장 등 전문가 3명이 참석했다.

 김미진 차장은 “도 출연기관으로서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의 효과성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수렴해 여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 특화 교육 신설과 가족 및 남성 대상 교육 확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맞춤형 교육 활성화 등 운영 성과 확대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센터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센터가 추진했던 일반 교육사업을 점검하고 계획에 따른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성과를 통한 성장 동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여성교육 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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