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웃사랑으로 고창군은 벌써 봄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고창군은 벌써 봄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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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곳곳에서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무장면 행정복지센터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무장면 이장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80여명을 찾아뵙고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모두 4차례 전달된 ‘무장면 사랑의 밑반찬’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장면 황한규 면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신 무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이장님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경만섭, 김영남)도 25일 경로당 41개소에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은 2인 1조를 이뤄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서 어르신들과 떡국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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