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지역경찰관의 사기진작을 위해 범인검거 등 유공경찰관 해당팀과 주간 근무일에 해당 지구대를 방문, 즉상을 실시하고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종문 완산서장은 지난 1월부터 서부지구대 경위 김연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32개 순찰팀에 대해 주 1회 이상 간담회를 실시하고 범인검거 및 수범사례 유공경찰관을 발굴, 방문 즉상과 지역경찰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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