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2019년 정기의원총회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019년 정기의원총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2.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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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공회의소(김적우 회장)가 26일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의원총회를 가졌다.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정관 개정 등이 논의됐다.

김적우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상공회의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쓴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도 중소기업 등 현장을 자주 방문해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인들이 살맛나는 경제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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