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친절기사 원탁회의 개최
시내버스 친절기사 원탁회의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2.26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가치에 부합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교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버스정책 추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내버스 친절기사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가치에 부합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교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버스정책 추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내버스 친절기사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운수 종사자 50명으로부터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과 버스 운행시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근본적인 시내버스 불친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1일 2교대제와 격일제의 근무형태를 감안해 26일과 27일 이틀간 그룹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운수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중인 친절기사 선정과 버스개혁에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내버스 근로여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