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생 선발은 현직 공상, 우수 소방공무원의 중·고·대학생 자녀로써 성적우수자녀 우선 선발 심의를 거쳐 선발하였고, 무진장소방서에서는 진안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지방소방위 이철호 자녀(전북대학교 2학년)가 선정됐다.
롯데장학재단에서는 전국 대상으로 중·고교생 40명(각 300만원)과 대학생 60명(각 500만원)으로 총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420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전라북도에서는 총 5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무진장소방서 소속 직원의 자녀가 소방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직원의 사기진작 도모 및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박덕규 서장과 소방서 직원들이 화환을 전달하며 선발된 학생을 축하 했다.
장학생 이 씨는 전북대학교 음악학과에 재학 중이며 학업에 충실하여, 장학생 선발이 동기부여로 향후 다양한 음악으로 봉사활동 및 마음과 귀를 밝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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