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파출소-실버자치경찰대 협력 구축
진안 마이파출소-실버자치경찰대 협력 구축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2.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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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우범지역 집중 순찰, 선도 앞장

  진안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가 25일 실버자치경찰대 8명을 대상으로 효과적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근무요령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어르신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실버자치경찰대 어르신들은 격일로 4명씩 2인1조, 10일을 근무하면서 등·하교 시 아동 보호 활동 및 교통지도, 범죄취약지역 및 우범지역 순찰활동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지역경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양환 마이파출소장은 “실버자치경찰대 어르신들과 파출소와의 체계적 예방 활동을 위해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올해도 초·중·고교 주변 및 터미널, 인형 뽑기방 등 청소년 범죄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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