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다음달부터 전주대 및 최명희 문학관에서 ‘온다라 교양 플라자’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수강생들이 문학, 역사, 사상, 영화 등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 습득과 교양 함양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강좌는 다음달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전주대 진리관에서 실시된다. 최명희 문학관 및 한옥마을 일대에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전주대 재학생을 비롯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전화,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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