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하오재 이임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체육회 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체육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제11대 아산면 체육회장에 취임한 김철주 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별도 청년회가 없는 만큼 아산면 체육회가 청년들의 몫까지 다해 지역을 아우르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체육회 발전 공로로 아산면체육회 이종면 사무국장, 강삼용 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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