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이영미 신임 정책기획단장 임명
전북테크노파크, 이영미 신임 정책기획단장 임명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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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신임 정책기획단장에 이영미 원광대학교 교수를 2월 15일자로 임명했다.

이영미 신임 단장은 원광대 약학대학에서 학사, 석사, 약학박사를 취득 후, 다시 오사카대학 의학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약학대학 교수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약학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 (사)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 전북지회장, (사)대한약학회 산학협동위원회 위원장, 전북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단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정책기획 및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에 힘쓸 것”이며 “맞춤형 중소기업 전략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단장은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 교육부 장관 표창장, 대한민국 인물대상 산학협력분야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합리적이며, 꼼꼼한 업무처리와 폭넓은 대인관계로 정평이 나있다. 전북TP가 진행한 정책기획단장 공모에는 총 17명이 응모했으며, 이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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