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2시 33분쯤 군산시 수송동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39)씨와 택시 운전자 B(47)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2%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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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2시 33분쯤 군산시 수송동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39)씨와 택시 운전자 B(47)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2%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