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19일 ‘2019년 상반기 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일자리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3명이 참여해 올해 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위원들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용유지율 향상에 주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새일센터의 역할 강화와 운영활성화 방안에 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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