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고도의 업무 숙지 능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사회보장 급여 조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각종 특례수급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한 보호가 가능한 권리구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뤄 실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적극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 김장원 과장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급여나 복지서비스에 누수가 없도록 공적조사는 물론 가정방문 실태조사와 시민들의 사정에 먼저 귀 기울이는 조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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