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 완주군 운주면장이 경로당이 찾아 소통행정을 펼쳤다.
18일 운주면은 면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강원양 면장이 지난 11일부터 6일동안 주민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관내 6개리 29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을 경로당을 방문한 강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주민숙원사업을 청취했다.
강 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면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장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향후 면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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