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전주문화비전 정책토론회 개최
2030 전주문화비전 정책토론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2.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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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14일 한국전통문화 전당에서 문화전문가와 청년 예술가, 예술대, 예술고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수립중인 ‘2030 전주문화비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14일 한국전통문화 전당에서 문화전문가와 청년 예술가, 예술대, 예술고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수립중인 ‘2030 전주문화비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수립 중인 ‘2030 전주문화비전’의 6개 분야에 대해 함께 분석하고 제안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가 문화를 입고 먹고 덮고 잘 수 있는 문화로 숨 쉬는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문화 밑그림을 충실히 그려 나가겠다”며 “현재도 그렇지만 문화가 곧 경제가 될 것은 앞으로도 더 확실하기 때문에 문화 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 놓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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