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황의석)는 13일 2019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진행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정규반 6개(노래, 댄스스포츠, 서예, 요가, 풍물, 난타) 및 자율반 4개(아코디언, 색소폰, 한글교실, 웰빙댄스) 등 총 10개반으로 개설되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황의석 서서학동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시대에 들어서면서 평생교육 및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서서학동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