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서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
전주 서서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2.13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황의석)는 13일 2019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황의석)는 13일 2019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진행중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정규반 6개(노래, 댄스스포츠, 서예, 요가, 풍물, 난타) 및 자율반 4개(아코디언, 색소폰, 한글교실, 웰빙댄스) 등 총 10개반으로 개설되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황의석 서서학동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시대에 들어서면서 평생교육 및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서서학동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