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봉이 봉사대 선행 미담
군산 흥봉이 봉사대 선행 미담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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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최순금) 직원들과 부녀회,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등 자생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흥봉이 봉사단’이 13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흥봉이 봉사단의 이같은 선행은 14년째 계속 이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최순금 동장은 “미력하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용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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