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2월 15일 면으로 승격된 계화면은 고난을 이겨온 지난 36년을 되돌아보며 기년행사를 통해 면민 화합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면승격 3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계화면 관내 음식점, 마트 등 16개 상가는 최고 30%까지 특별할인행사를 펼쳐 계화면 승격을 자축하고 면민의 자금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더할 계획이다.
김창조 계화면장은 “맛 좋기로 유명한 관내 음식점과 이미용, 마트 등이 할인행사를 실시해 면 승격 기념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소상공인 경제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지속적으로 관내 업소를 애용해 계화면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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