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월에도 ‘폭넓은’ 경제행보
문재인 대통령, 2월에도 ‘폭넓은’ 경제행보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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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1월에 이어 2월도 ‘경제 챙기기 행보’를 이어간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부산 방문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을 논의하고, 청와대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우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2월 셋째주 일정도 경제 활력을 확산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역경제 투어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미래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선보이는 ‘스마트시티 전략보고회’를 추진한다.

 한 부대변인은 “이번 부산 방문은 구도심으로 활력을 잃은 도시에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화로 활력을 주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달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 기업인과의 만남에 이은 경제계 세 번째 소통행사로 ‘자영업계와 대화’가 추진된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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