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우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내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들의 삶 및 생활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행복한 가정,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탁기관인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과 직원 모두 지역사회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4월에 개소한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장수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미자)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탁 운영된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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