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6일 “학교에서 우수한 기간제 교원을 확보하도록 돕는 기간제교원 인력풀 전형에서 32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들은 8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력풀 코너에 본인이 직접 등재해야 하며, 유효기간은 4년이다.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원 채용 시 인력풀에 등재된 자를 우선 채용해야 한다. 인력풀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과목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기간제 교원으로 임용돼 근무한 후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인력풀에 등재될 수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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