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 전북 5곳 ‘우수’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 전북 5곳 ‘우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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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에서 전북삼락로컬마켓 등 전북지역 5곳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정부가 주관한 2018년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에서 도내 9곳 중 완주로컬푸드직매장 둔산점,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전북삼락로컬마켓, 전주푸드 송천점, 전주푸드 종합경기장점 등 5곳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소비자단체에 의뢰해 주기적으로 직매장을 방문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생산단계(농장)까지 잔류 농약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도지사 인증제를 도입해 해마다 평가를 거쳐 우수 직매장에 도지사 인증 명패를 달아주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평가에서 전국 중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며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정착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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