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위한 창의적 덕진구’
전주 덕진구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위한 창의적 덕진구’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1.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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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31일 신년브리핑을 통해 2019년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위한 창의적 덕진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함께하는 열린행정 △모두가 누리는 복지행정 △사람우선 안전행정 △맑고 조화로운 생태환경의 구정 운영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함께하는 열린행정으로 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매월 전직원 현장행정의 날 및 기동순찰반 운영을 통한 즉각적인 생활민원 접수 처리 △‘우리 함께 청소해요’ 온라인 청소밴드 운영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현장행정 추진으로 다방면 시민 불편해소로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섬 정비 △송천동 가리내로 개설 △삼례교 보수 보강 △도로시설물 정비로 안전한 도로체계 구축,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가정 간편식 제조판매업소 점검으로 믿고 먹는 식품환경 조성 △노후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 등을 전개해 거주지 안전관리 강화로 주민 최우선 안전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2019년 4대 구정운영방안에 맞춰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상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현장 속에서 공감행정을 펼칠 것이다”며 “행정에 대한 관점과 방식을 주민 중심으로 바꿔나가고 구민이 행정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주민자치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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