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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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8일 임직원 15명과 함께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농협은행 전북본부 김장근 본부장, 홍종기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등 임직원 1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쌀 물품을 전달하고 민속놀이체험, 떡국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설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하며 상호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체험 후에는 떡국을 나누며 설맞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북도민의 곁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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