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남원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1.2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시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38개 보건기관을 비롯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총 149개소를 지정 운영하기로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또 연휴 기간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신속한 안내 및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가 발생해 종합병원을 비롯 병원과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해야 할 경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남원시보건소(620-7918,7919)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