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지사체 새해 첫 정기회의
완주 운주면 지사체 새해 첫 정기회의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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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수, 이선재)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갖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25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생계지원과 쌀 나눔행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가정 위기로 긴급생계지원이 필요한 2명을 선정해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제11회 정월대보름 쌀 나눔 행사를 논의했다.

 이선재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조금 더 우리 지역을 두루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후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한가위 송편나눔행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월대보름 쌀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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