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는 국방호 회장(전주대 객원교수), 전상기(전북외고 교장), 김선호(온빛중 교장) 부회장과 김윤자 사무국장(전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영어교사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주영생고 이은상 교사는 ‘성장프로젝트를 이용한 상호성장’을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쟁에서 협업으로: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창의적 교수-학습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17개 시·도 대표가 수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회의 입상자 3명은 매년 4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교수학습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대회참석을 주관한 전북중등영어교사회는 직무연수를 포함하여 교수학습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영어교육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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