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건신협,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
전주대건신협,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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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건신협(이사장 탁병락)은 26일 천주교 전동성당에서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신협중앙회 경영우수상 수상, 모범조합원 표창, 장기근속직원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내빈들의 기념사·격려사·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보고 및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전주대건신협은 총 조합원 수 2만2천164명, 자산 3천691억원을 돌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4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또 3.7%의 출자배당을 시행키로 결정했으며, 송각호 상임 이사가 연임됐다.

 탁병락 이사장은 “자산 1조원의 초우량 신협을 목표로 2019년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과 조합원 밀착경영을 위한 감사업무 강화, 기획·총무 업무지원능력 향상, 조합원 대상 신규서비스 개발,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활동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조합원님들과의 유대감과 소통을 통하여 전주대건신협이 대한민국 대표신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경영우수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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