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설 명절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마무리
순창군 설 명절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마무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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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냈다. 순창군 제공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순창군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순창군과 순창119안전센터,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4개 분야에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한 곳은 순창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 동계시장 등 3곳. 특히 이번 점검에서 재래시장은 설 명절 때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철저함을 기했다.

 또 겨울철 추운 날씨에 전열기 등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과부하로 스파크와 합선 등 작은 부주의까지 방지하고자 난방기구 점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전기와 가스로 말미암은 화재를 예방하고자 각종 전기시설은 물론 LPG 고무호스 가스누출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빠트리지 않았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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