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 21일 순창서 개막
제60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 21일 순창서 개막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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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0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60년 정구역사를 자랑하는 순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정구연맹(회장 권화선)이 주최하고 전국정구협회(회장 신동식)가 주관하게 된다. 특히 지난 1959년 어머니들이 자라나는 정구 꿈나무 선수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제1회 전국남녀중학교 1,2학년 정구대회를 개최한 것이 모태가 돼 올해 반세기를 맞이했다.

 더욱이 대한민국 정구계 유일의 장려 종목으로 60회(56회부터 명칭변경, 전국유소년정구대회, 초등부 참가)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 초·중학교 47개팀에서 5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개인복식, 개인단식 4,5,6학년은 2019년도 꿈나무선수 육성 1차 선발전도 겸한다.

 또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역시 순창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 종목 전초전으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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