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보건관리학과 국가·민간자격시험 합격률 최상위권 달성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국가·민간자격시험 합격률 최상위권 달성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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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최근 치러진 보건 분야 국가·민간 자격시험에서 최상위 합격률을 보였다.

전주대 학생들은 지난해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응시자 28명 전원이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같은 날 진행된 건강보험사 시험에서도 92.8%가 합격했다.

국가시험인 보건교육사 3급 시험에서도 92.8%가 합격했으며, 제35회 국가시험 보건의료정보관리사에서도 27명 중 18명이 합격해 두각을 나타냈다.

보건관리학과장 장선일 교수는 “방학기간에도 교수와 학생들이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동고동락하며 노력한 결과가 높은 합격률로 나타났다”며 “보건계열 특성화 학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증진 및 실무형 보건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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