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전주·완주동문회 신년인사회 개최
원광대 전주·완주동문회 신년인사회 개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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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전주·완주동문회(회장 모기만) 2019년 신년인사회가 15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난해 12월 27일 취임한 학산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열린총동문회 박영석 회장, 원광대언론인회 한성천(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회장, 민주동문회 정재욱 회장, 김용실 전주지회장, 전주·완주지역 동문 등 1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석산·황의옥·김병석·전옥영·이성실·소재철·이공희 등 역대 전주·완주동문회장들들과 전원회·봉황회·원우회·토원회·원토회 등 여러 동문조직들이 참여해 전주·완주동문회의 깊은 뿌리를 대내외에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주·완주동문회 모기만 회장은 “멋있는 사람이란 오늘 같은 자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라면서 “참여해주신 모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린총동문회와 함께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식전·식후행사에는 원광대 동문 싱어가 주축이 된 ‘강한 라이브친구들’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았으며, 여러 동문들이 기부한 많은 선물도 참석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행사를 가졌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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