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시무식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시무식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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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019년 1월 15일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이날 2019년을 대표할 CS리더부서 선정과 김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문영희 간호부장을 전북 최초 간호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50여명의 대규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재단 임직원 자년 가운데 초·중·고·대학교에 입학한 40명에게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우수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간호사 급여 기본급 인상을 포함해 최대 60만원까지 인상안을 발표하고 급여예산에 긴급자금 4억원 추가 투입으로 전주병원 간호사에 대해 전북지역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2018년 전주병원은 모든 직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해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2019년에도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전주병원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뭉쳐 큰 힘을 모아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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