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14일 주요간부회의에서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한 예산 1조원 시대를 조속히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요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년 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해 사상 첫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2019년에도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예산 1조원 시대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19년은 민선7기 부안군정에 대한 군민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며 “각 부서별 지방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올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7기 부안군정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고“행정은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하며 군민의 신뢰와 믿음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며 “부안읍 악취 문제와 변산반도 홍합 홍보 및 판매 등 행정에서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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