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석 제11대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 취임
장용석 제11대 부안군애향운동본부장 취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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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민의 애향심 발휘와 군민의 건전한 의식구조 개선을 통해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애향운동의 활성화 및 군민 자긍심 고취, 애향운동헌장 구현과 실천덕목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 부안군애향운동본부 제11대 장용석 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장용석 본부장은 “부안애향운동본부는 산업시찰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단합과 화합된 모습에서 보고, 듣고, 체험을 통해 부안군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했다”면서 “읍·면지부 설립을 통한 자원확보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 등 부안군에 단합된 한 목소리로 폭 넓은 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장용석 본부장은 “새만금 우리 몫 찾기 운동으로 지방정부와 연계해 합리적인 행정구역 설정, 200선석 규모의 선착장 신설, 새만금 전시관 철도 연결, 국립간척사 박물관 건립, 국립난대성 수목원 조성, 새만금 1호방조제 명소화 사업 조기 개발, 과학연구단지 계화산 뒷쪽으로 변경 등 7대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본부장은 “부안군애향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애향 장학사업, 군민의식 대 전환운동, 부안군 특산품 홍보사업, 부안상권 회복은동, 유적지 발굴 및 관광지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애향운동본부 제11대 장용석 본부장은 부안군에서 염창산업, 도시환경, 창명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기중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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