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합동점검 실시
부안군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합동점검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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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겨울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전라북도청, 부안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소규모 관광숙박업소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9일 실시한 합동점검은 관내 11개의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중 관광펜션업 5개소, 한옥체험업 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가스안전 등 겨울철 안전 취약 항목과 관계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부안군은 국립공원변산반도를 중심으로 새만금방조제, 변산마실길, 격포 채석강, 영상테마파크, 천년고찰 내소사, 줄포생태공원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군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속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객들이 다시찾고 싶은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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