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사간도스 센터백 김민혁, 강원FC 골키퍼 이범영 영입
전북현대 사간도스 센터백 김민혁, 강원FC 골키퍼 이범영 영입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1.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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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의 센터백 김민혁(26세)과 강원FC의 GK 이범영(29세)을 영입하며 한층 탄탄해진 수비 진영을 구축했다.

6일 전북현대는 “올 시즌에 대비해 센터백 김민혁, GK 이범영과 모두 3년 계약을 체결해 수비 라인과 골문 방어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지난 2014년 숭실대 졸업 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 입단, 데뷔 첫 해부터 리그에서만 27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뛰어난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견인했으며 소속 팀에서도 꾸준히 경기에 나서 J리그 145경기(3득점)에 출전했다.

김민혁은 큰 키에 힘이 좋고 날렵하며 강한 수비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로 전북 수비진에 높이와 견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은 골키퍼 이범영은 탁월한 신체조건과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데뷔 첫 해 16경기에 출장하며 자신을 알렸다.

이후 부산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지난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혁 선수는 “K리그 무대의 첫 도전을 전북이라는 최고의 팀에서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일본에서 꾸준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장점을 살려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영 선수도 “전북에서 꼭 뛰어 보고 싶었고 이번 시즌에도 전북이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 전주성 No.1 수문장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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