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2019년 신년인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2019년 신년인사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1.04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 2019년 신년인사회가 3일 전주 라루체에서 협회 회장단과 감사, 운영위원, 업종 지역 위원장 및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태경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전북도회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했던 ‘하도급 전담부서 신설’이 값진 결실을 맺었고 전주시와 체결한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업계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협회는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건설관련 법령의 합리적 개정과 적정공사비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원·하도급 거래질서 확립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전문건설 장학사업, 이웃돕기 등 사회 공헌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업계 위상제고에도 기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업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