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김연수 신임 원장 임명
국립무형유산원, 김연수 신임 원장 임명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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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국립무형유산원 신임 원장에 김연수(55) 문화재청 학예연구관이 새로 임명됐다.

 2일 문화재청은 “1일자 국장급 전보 인사를 통해 김연수 학예연구관이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으로 발령났다”고 밝혔다.

 김연수 신임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창문여고,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연수 원장은 공직에 입문한 후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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