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31일 다사다난하던 2018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익산소방서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익산소방서의 내·외근직원들이 함께해 2018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소방서는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북 1위, 전국 3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재천·밀양화재를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실시 중인화재안전특별조사를 ‘지역특화형 화재안전특별조사’로 발전시켜 안전리플릿 제작 및 배포를 통해 활발히 실시 중이다.
이번 겨울철에는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등 6개의 소방안전대책을 시행으로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있다.
김주희 익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는 “쉬지않고 달려온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2018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기해년은 소중한 소망을 담아 모두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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