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 전 직원은 28일 시민의 성향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민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친절 마인드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친절교육은 최일선에서 민원인들을 마주하는 동 주민센터의 특성에 맞게 민원인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처럼 응대할 수 있는 친절 마인드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한 민원 응대요령으로 친절서비스 응대에 대한 이해, 단정한 용모와 차림새,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인사, 좋은 자세와 멋진 동작, 예의 바른 대화 등 바람직한 고객 응대 모습과 고객 만족을 위해 생각할 점, 전화 응대 표준 매뉴얼 등을 소개했다..
김상훈 효자3동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019년에도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의 가치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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