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에코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전주 만성에코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1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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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 만성 에코르 1단지 10년공공임대주택’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공급 주택 수는 총 5세대(전용면적 84A형 3세대, 84B형 1세대, 84C형 1세대)이며, 위치는 덕진구 만성동 1637-3번지 일원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다.

 또한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원)이상을 납입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063-210-64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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