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남신레미콘(대표 양해춘)는 26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해춘 대표는 춘향장학재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도에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을 기탁하면서 미래를 희망하는 고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힘쓰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남원=양준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