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파출소, 연말연시 맞춤형 치안활동
완주 고산파출소, 연말연시 맞춤형 치안활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2.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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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고산파출소(이일재)는 연말연시 각종범죄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지난 18일부터 오는 1월 1일까지 15일동안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안전한 완주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1인 운영업소 등 방범예방 진단을 실해 취약점 개선토록 독려하고 최근 발생한 사건사례 및 범죄예방을 위한 수칙이 기재된 전단지를 활용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심야시간대 여성안심귀가길, 현금다액취급업소, 상가밀집지역, 공원 청소년배회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야간 순찰을 강화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완주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일재 고산파출소장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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