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24일 최두영 병원장 및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왔던 건강 계단 설치를 마무리 짓고 모두에게 소개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바쁜 현대인들의 이런 습관을 감안해 실 생활에서 건강도 찾고 비만도 예방 할 수 있는 건강 계단을 설치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강 계단 이용시 무료하지 않고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각종 건강 관련 홍보물들을 벽면에 배치, 운동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최두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비만은 각종 질병 등 사회적인 문제들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전 예방이 최고다”며 “생활 습관을 이용해 건강도 지키고 비만도 예방 할 수 있는 건강 계단 설치와 같은 좋은 일들이 많으면 좋겠으며 환자, 내원객, 교직원 모두 건강 계단의 많은 이용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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